더불어사는 세상

은행, 카드사별 신용등급별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 비교

단기카드대출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현금서비스를 의미하며, 장기카드대출은 카드론을 의미합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의 경우 수일에서 수개월 대출이기 때문에 사용한 금액 대비 대출이자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지만 일반 담보대출 등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큰 이자비용이 발생합니다.

아래에서 신용 1~3등급을 비교해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경우 2~4%대 금리이며, 종합통장대출(마이너스대출)의 경우는 4~7%대 입니다. 하지만 현금서비스대출은 15.89%이고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9.69%입니다. 그만큼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이자가 높습니다.

● 신용등급별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 비교

대출금리 및 신용등급

대출시에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어떤 대출상품을 이용하느냐가 첫번째 중요한 요소이며 두번째는 본인의 신용등급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표에서 단기카드대출의 경우 신용등급 1~3등급의 경우 현금서비스 이자율이 15.89%이지만 신용 7~10등급은 21.75입니다. 동일한 현금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약 6%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비교해 보면 신용등급 5등급의 경우 현금서비스는 이자율이 21.34%이지만 장기카드대출의 경우 12.41%입니다. 약 9%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한 금액을 사용시에 현금서비스보다는 장기카드대출이자가 더 낮습니다. 

● 은행, 카드사별 신용등급별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비교

은행, 카드사별 신용등급별 카드론 금리의 경우 신용 1~3등급의 경우 기업은행이 7.97%이며 신한카드 12.03%, 현대카드 13.15%입니다. 즉, 은행보다는 카드사가 금리가 높습니다. 최고금리와 최저금리를 비교해보면 약 5%정도 차이가 납니다. 다만 신용등급이 낮은 7~10등급의 경우 최고금리와 최저금리차이가 더 적습니다. 

결론은 카드론 이용시에 카드사보다는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금리면에서 유리하며, 신용등급이 좋을 수록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용이 가능합니다. 

카드사, 은행별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금리(신용등급 1~10등급기준) 및 서울시 한강론 대출

여신금융협회의 대표적인 사업은 할부금융업,신기술사업금융업, 신용카드업, 시설대여업입니다. 즉, 여신전문금융회사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여신금융협회를 통해서 회원사별 경영공시를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카드사의 단기카드(현금서비스), 장기카드(카드론) 대출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카드사, 은행별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금리(신용등급 1~3등급기준)

개인의 신용등급은 각각 다릅니다. 은행과 거래를 튼 후에 대출, 적금, 예금 등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용등급이 우량등급으로 책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불량등급도 아닙니다. 즉, 은행상품을 적절하게 연체없이 이용을 해야 신용등급이 올라갑니다. 

하단은 카드사, 은행별 단기카드대출 금리(신용등급 1~3등급기준)의 신용등급에 따른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 대출금리입니다. 같은 은행(카드사)라 할 지라도 다릅니다. 수협중앙회의 현금서비스 대출금리가 18,4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대구은행(18.16%), 스탠다드차타드(18.1%)입니다. 가장 낮은 단기카드대출 금리로는 광주은행이 10.29%, 그 다음이 롯데카드로 11.82%입니다. 

● 신용등급(1,2,3,4,5,6,7,8,9,10등급)기준 단기카드대출 평균금리 및 신용정보회사

아래의 광주은행을 예로 들면 신용 1~3등급의 경우 현금서비스 이자가 10.29%입니다. 4등급은 13.02%, 5등급은 13,94%, 7~10등급은 23.53%입니다. 1등급과 10등급의 차이는 무려 13%나 됩니다. 이처럼 개인신용등급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신용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잦은 연체, 큰 대출금액 미상환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