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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등급별 우량, 일반, 주의, 위험등급 구분 및 대출가능여부

아래는 신용등급별 우량, 일반, 주의, 위험등급에 대한 구분입니다. 신용등급이 7등급~8등급은 주의등급으로 분류되며 9~10등급은 위험등급입니다. 7~10등급의 경우 제 1금융권인 시중은행의 대출이 어렵습니다. 아울러 여신회사로 부터 신용카드등의 발급이 어렵습니다. 

요즘 중금리사잇돌대출이 은행, 저축은행에서 출시되어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5~7,8등급이 대상입니다. 이러한 대출도 금리 자체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5대 서민대출은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햇살론, 중금리사잇돌대출, 바꿔드림론입니다. 이 대출은 정부에서 지원하거나 후원하는 대출로 저소득, 신용불량등급을 주요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창업사업자금, 자영업운영 임차금, 보증금,시설개선, 교체비용 등(2.5~4%대금리)

미소금융대출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저금로 신용불량등급인 7등급~10등급의 경우 은행권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소득이 낮은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근로장려금 신청자도 대부업 고금리대출(법정 최고금리 27.9%)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피탈 등 제 2금융권도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연체시에는 연체금리가 복리도 원금에 포함되어 채무변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핸드폰사용, 신용카드 개설 등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신용불량등급, 저소득자 분들에게 미소금융에서 2%~4.5%대의 저금리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담보,무보증대출의 경우 고금리 인데 미소금융의 경우 저금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상환기간이 5년이므로 열심히 벌어사 갚아나갈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현재 연체로 신용불량등급이며, 빚이 너무 많아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면?

위에서 2~4.5%대 대출의 경우도 연체정보가 등록이 되지 않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연체정보가 등록된 신용불량등급의 경우 금융권 어디에서도 대출이 어렵습니다. 현재 본인의 소득(영업활동소득, 직장소득, 연금소득 등)으로도 채무원금을 상환할 수 없는 경우라면 개인회생이나 파산신청을 해야 합니다. 

대부업이나 사채이용은 더더욱 채무의 굴레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신용카드도 사용불가능하고, (저축)은행, 캐피칼사 등 어느곳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더 이상 카드돌려막기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과도한 채무에 시달리는 경우일 것입니다. 이 경우 채무원금을 일부감면(개인회생) 또는 완전감면(개인파산)을 받아야만 합니다. 

과도한 빚의 굴레, 절망의 연속, 끝이 보이지 않는 빚, 다중채무 [희망 신용회복지원센터]에서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발을 디디시기 바랍니다. 그 길은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가정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 미소금융과 일반 카드론, 사채, 대부업대출 이자 비교

하단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소금융 무등록사업자의 경우 2.5%대의 금리이고, 만약 대부업을 이용해서 평균 30% 금리로 융자를 받았다면, 500만원인 경우 연 기준으로 이자절감 효과가 137만원정도 됩니다. 만약 창업 또는 임차자금, 시설개선자금을 2천만원 받았을 경우 1년 기준 이자를 510만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LG미소금융재단, 무등록사업, 운영, 시설개선, 창업임차자금 대출 대상

미소금융은 무등록(등록대상 비해당 포함) 영세한 자영업을 운영하는 경우(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 관리비, 인건비, 재료비의 경우), 창업을 하고나 사업운영을 위한 시설을 빌리는 경우(임차), 현재의 낡은 시설, 집기, 비품 등을 새로운 시설로 개선, 또는 교체하는 경우(6개월 이상 운영 중), 사업자 등록을 하는 업종을 신규로 창업하는 자영업, 기존에 자영업을 운영중인데 보증금을 증액하고자 하는 경우, 사업장을 이전하는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