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바꿔드림론(신용불량등급도 가능한 저소득층 위한 4천만원 바꿔드림론)
저소득․서민층의 고금리 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바꿔드림론」이 꾸준한 호응 속에 지원자 수 20만명, 지원금액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체무)을 은행의 연 10% 수준의 낮은 금리 대출로 전환해 대출해주어 이자부담을 대폭 완화시켜주는 바꿔드림론이 지난 2008년 12월 업무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명을 지원했으며, 지원금액도 2조 1,11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바꿔드림론」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대표상품으로 작년 국민행복기금의 출범과 함께 한시적으로 지원조건을 완화하는 등 서민들이 고금리 부담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바꿔드림론 이용고객을 분석한 결과(5년 기준), 바꿔드림론을 통해 1인당 연평균 27%의 이자절감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이용자 20만명의 총 이자부담 경감액은 약 2조원(1인당 평균 961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 바꿔드림론 이용에 따른 이자부담 경감 효과(20만명기준)
* 1인당 평균 이용금액 1,000만원을 5년간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가정시
** 총 이용건수 21만건 x 961만원 = 2조 181억원
◆ 바꿔드림론 신용등급, 연소득기준 지원대상
「바꿔드림론」은 대부업체 또는 캐피탈사 등에서 대출받은 연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국민행복기금의 보증을 통해 시중은행의 연 6.5~10.5% 저금리대출로 바꾸어주는 서민금융제도입니다. 최대 4,500만원이하까지 연 금리 연 6.5~10.5%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업체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연 27.9%%의 고금리이지만 바꿔드림론의 경우 연 7~8%대의 평균이율로 지원됩니다.
◆ 바꿔드림론 문의 및 신청
▶문의처 : 1339 서민금융 다모아 콜센터’(국번없이 1397번)
▶신청처 : 캠코(광역자치단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시중은행 전지점) 또는 국민행복기금(www.happyfun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