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신용대출과 저축은행권 신용대출금리비교(가장 높은곳, 낮은 곳)
많은 분들이 신용대출을 이용합니다. 그분의 직장, 소득수준에 따라서 담보없이 신용으로 대출을 해드리는 것이 신용대출입니다. 담보대출보다는 금리가 높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은행과 저축은행의 신용대출금리가 같은 신용등급이라면 얼마나 차이가 발생할까요?
은행, 저축은행 대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최대한도 얼마인가와 금리(이자)가 어느정도 되는가입니다. 요즘 개인회생, 파산, 개인워크아웃 등 각종 신용회복지원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결국은 대출이자가 연체되면서 원금과 함께 급격하게 증가된 채권을 갚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국내은행의 신용대출금리
국내은행의 신용등급별 신용대출금리입니다. 1~2등급의 경우 3~5%대 금리입니다. 9~10등급의 경우 은행별로 차이가 있으며 7~12%대 금리입니다.
저축은행별 신용등급별 신용대출금리 비교표
아래는 저축은행의 신용대출금리 비교표입니다. 담보대출에 있어서 은행과 저축은행이 신용대출금리보다는 차이가 적습니다. 하지만 신용대출에 있어서는 엄청난 큰 차이의 이자(금리)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3등급기준 가장 낮은 금리는 IBK저축은행을 8.36%입니다. 하지만 현대저축은행의 경우 24.59%입니다. '은행의 신용 1~3등급 신용대출금리와 비교하면 6~7배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신용 7~10등급의 경우 은행은 8~12%인 반면 저축은행의 경우12%~ 27%대입니다. 거의 2배이상 높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신용대출시에는 은행권을 이용해야 합니다. 같은 돈을 받으면서 4~5배이상 차이가 나는 제 2금융권의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그만큼 이자부담이 많이 나갑니다. 특히, 이러한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은 연체의 위험서이 높으며, '3개월이상 연체시에는 연체정보가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이 됩니다. 전 은행이 공유하기 때문에 대출이 어렵게 되며 이로인해 대부업체나 사체 등에 손을 벌리게 됩니다. 이것은 신용등급하락과 개인회생, 파산의 지름길이 됩니다. 따라서 개인의 신용등급관리는 물론 저축은행등의 신용대출은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