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반응은?
스트레스가 오게되면 인체는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단계는 경고반응, 저항단계, 소진단계로 나타납니다. 어떤 형태의 스트레스가 오던간에 단계에 따른 적적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소진단계까지 이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신체는 병들고 아프게 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정확히 잡아내서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요인은?
1. 상사로 기인한 스트레스
직장에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인간관계입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상사란 일방통행적 요건과 지시적인 상황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에 쌓이게 되면 해소할 방법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길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로 인해 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동료나 부하직원으로부터도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기는 하지만 이는 동료 또는 상사인 입장에서 해소할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기간도 짧습니다.
2. 업무로 기인한 스트레스
업무로 기인한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제한적입니다.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크게 작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회사생활 중에 해당 업무는 본인의 전공 또는 주요 업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입니다. 이로인해 심신이 피로하게 되고 본인의 의사와는 관련없이 일 중독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3단계 반응은?
1. 경고반응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놀라게 되고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관장하는 교감신경계가 흥분합니다. 즉,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생리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신체에 주는 경고입니다.
2. 저항단계
시간이 지나면 자극에 대해 여유를 갖고 바라보게 되고 적응을 하려하거나 저항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부신피질 호르몬 등의 스트레스호르몬이 분비되어 우리 신체가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그럼으로로써 향상성을 유지합니다.
3. 소진단계
스트레스가 계속 지속되면 결국 신체적 방어도 붕괴되고, 적응 에너지도 고갈되며, 이때 경고반응의 신체적 증후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소진까지 오면 신체의 어느 기관이 고장나서 병이 되어 있거나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그 다음날 계속해서 지속이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해소하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을 결코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 즉, 내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1. 땀흘리는 운동을 하기
2. 취미생활하기
3. 가족과 여행하기
4. 독서하기
5. 마인트콘크롤 등
말이 쉽지만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직장 최고 상사로부터 2년 정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분은 퇴직을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지 못해 위장병을 얻었습니다.
지금 스트레스에 샇여 있다면 결코 오래지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심각하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