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배우기2016. 11. 3. 16:18

엑셀 8(데이터의 전범위 또는 끝행, 끝열 선택하기, 범위 지정하기)

 

직장생활 중 10여년이 흘렀습니다. 진급하는 것과 월급이 오르는 것이 가장 큰 의미 중 하나일 것 입니다. 또 하나는 상사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일정기간 후 타지역으로 전보발령을 받기 때문에 좋은 직장상사만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구세대가 많이 퇴직을 해서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직장의 음주문화도 많이 건전해 졌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회사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기사와 기술사자격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기술사만 3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늘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야 합니다.

 

한글이나 엑셀,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문서작업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연습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이 알게됩니다. 오늘은 excel에서 데이터선택, 시트(sheet)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엑셀에서 데이터범위 선택하기

 

[원하는 셀 클릭 > 마우스로 선택하고자 하는 범위 이동] 

 

 

shift를 이용한 데이터(셀)범위 선택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컴퓨터 자판의 화살표를 누르면 한칸씩 이동되며 원하는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셀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서 컴퓨터 자판을 한번씩 클릭을 해야 합니다. 셀이 많은 경우는 불편합니다. 오히려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선택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데이터 행 전체, 열 전체, 데이터 전범위선택하는 단축키, 기능키

 

[ctrl,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 화살표를 선택하면 하단과 같이 엑셀데이터가 중간에 끊기지 않는 범위의 전체 행과 전체 열이 선택이 됩니다.

 

 

데이터의 행끝, 열끝 찾아기기 단축키 ctrl

현재 데이터셀에서 행의 끝과 열의 끝이 몇번째인가를 확인하는 단축키는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를 하면 행의 끝을 찾아가고,↓를 누르면 열의 끝을 찾아갑니다. 즉, 데이터양이 얼마나 많은 가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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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2016. 7. 6. 14:59

차 접대

 

요즘은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직장에서 여성이 차를 대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서로 채용이 되어 일을 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경리로서 적정한 업무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들의 차를 접대를 해야 한다. 특히, 나이 드신  상사 에 여성이 차 접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여성의 입장에서 차를 타면서 "내가 마실 것도 아닌데 늘 이렇게 차를 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또한 업무때문에 바쁠때, 누가 대신해주는 것도 아닌데 수시로 다른 사람이 차를 마시는 싸이클에 따라 차를 내 와야 하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요인이다

 

회식문화

 

여성에게 회식은 즐거움일 수도 있고 큰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 즐거운 분위기와 여성을 배려하는 문화가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커다란 스트레스요인이 된다. 성폭력이나 성추행, 성희롱이러한 회식을 통해서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억지로 끌려 부르스를 치는 경우도 있고 못마시는 술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회식자리에서 옆에 앉아 있는 경우 은근슬쩍 여직원의 다리를 만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같이 근무한 상사의 주특기였다. 지금은 퇴직을 했지만...상사로서의 자질이 무척 부족한 인간이었다.

 

 

또한 술 자석에서 중간에 몰래 빠져 나올 경우, 그 다음날 이를 두고 "회식도 근무의 연장인데 그렇게 몰래 빠져나가면 되나?"라고 핀잔을 주는 그렇게 못되먹고 완전 꼴통인 상사가 존재한다. 특히, 자녀들이 있는 여성의 경우는 회식 후에도 집에가서 할 일도 많기 때문에 늦은 밤까지의 회식은 집안일까지 스트레스로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임신

 

"둘째늘 낳아야 하는데...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면서(출산 휴가 3개월)...상사나 관리자들은 여직원이 임신하는 걸 더욱 싫어한다. 그래서 임신하는 것이 너무나 눈치가 보인다. 옆에 있는 다른 직원이 내 일을 대신해야 하는 것, 상사나 관리자들이 월급은 나가는데 직원은 없게 되는 것(출산휴가시), 이런 것들이 너무나 신경이 쓰인다.

 

 

육아와 가정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다보니, 출근이 늦어지는 수가 있다. 이럴 때 남자상사가 "가정이 중요하면 집에 있지, 왜 나오냐"라는 하는 정신나간 상사가 있다. 또 회사에서 바쁜데 학원에서나 유치원에서 아이가 아프다거나 누구와 싸웠다고 하는 경우 여성의 입장에서 커다란 스트레스이다.

 

성적 문제

 

남직원들은 여직원의 옷차람에 매우 민감하다.  조금만 목이 패인 옷을 입고 오면 남직원의 시선은 계속해서 내 가슴쪽에만 머물러 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오면 " 오늘은 몸매가 훨 드러나는데요, 요즘 다이어트 하세요" 하면서 기분좋게 들리는 말 같지만 내 몸에 시선을 계속해서 두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한, 일을 하고 있으면 뒤에서 은근슬쩍 다가와 어깨를 주무른다. "고생이 많아서 어깨가 뭉쳤네.." 말은 내 생각을 해주는 것 같지만  손길과 눈은 음흉하다.

 

성적차별

 

자기주장이 뚜렷한 여직원을 남자상사들은 싫어 한다. 다소곳하고 고분고분한 여직원을 좋아한다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여자가 자기주장을 내세우면 "무슨 여자가,..시집도 못갈려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여성이 회사에서 하루하루 생활해 나가 때 커다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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