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세상

엑셀 12(글자/텍스트 맞춤기능, 들여쓰기, 내어쓰기, 세로쓰기, 회전시키기)

직장생활 중에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할 경우 계속 자리에 앉아있다 보면 뱃살이 늘어나가 다리나 허벅지에 근력이 줄어듭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뱃살은 빠지고 근력은 증가시켜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몸 관리를 하지 못하면 비만하게 되고 40대 이상 부터는 다양한 성인병(콜레스테롤,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등)이 올 수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공원산책등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도 챙기시고......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글자(텍스트)맞춤기능(위, 중간, 아래맞춤)

하단과 같이 엑셀의 각 셀에 데이터값이 있을 경우 글자를 위에맞춤, 중간맞춤, 아래맞춤을 할 수가 있습니다.[데이터범위 선택 > 원하는 맞춤 선택하기]를 하면 됩니다. 하단부위의 왼쪽맞춤, 중간맞춤, 오른쪽 맞춤기는도 있습니다.

● 글자맞춤(왼쪽, 중간, 오른쪽 맞춤)

* 맞춤그룹의 각각의 맞춤메뉴(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들여쓰기, 내어쓰기

엑셀에서 들여쓰기와 내어쓰기의 경우 셀 한칸에서 텍스트를 셀의 테두리에서 얼마만큼 띄어쓰기를 할 것인지를 결정을 합니다. 즉, 셀 안에서 왼쪽, 오른쪽 여백주기와 같은 기능입니다. 하단은 외쪽 정렬이 되어 있는데이터를 내어쓰기(두번클릭, 내어씨기 2)를 한 결과입니다.

● 셀서식 대화상자를 통한 들여쓰기 확인

셀서식대화상자는 단축키 [ctrl + !]입니다. ctrl + !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셀 서식 대화상자 창이 생성이 되는데 여기에서 [맞춤 > 들여쓰기(2)]를 확인해 보면 2로 되어 있습니다. 셀 안에서 왼쪽 여백주기가 2로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 글자/텍스트 세로쓰기, 시계방향, 반대방향 회전시키기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셀안의 텍스트를 엘셀에서 세로쓰기, 시계방향각도(글자회전)등의 효과도 간단하게 몇번의 클릭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엑셀 11(데이터의 중복값제거하기)

신입직원이 입사를 한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나름대로 잘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상사가 지시한 사항에 대해서 꼼꼼하게 메모해서 보고일자 기한을 지켜서 일을 처리해나갑니다. 신입사원 생활을 잘 해나가는 비결이 상사의 눈밖에 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상사가 지시한 사항을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 기초에는 메모하는 습관도 포함이 됩니다.

엑셀에서 하단과 같은 자료가 있습니다. 학교별, 학과와 성명, 주소가 나와있습니다. 필요한 자료가 학과와 성명은 필요없고 학교에 우편을 보내기 위해서 주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중복값을 찾아서 없애야 합니다. 즉, 중복값 제거 기능입니다. 중복값을 제거하면 한글이나 MS WORD를 통해서 쉽게 우편라벨(레이블)봉투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엑셀 원본 데이터(중복값)

● 중복값제거하기

하단과 같이 엑셀의 데이터범위안에 마우스를 클릭한 후 [데이터 > 데이터도구탭 > 중복된항목제거]를 하면....

● 중복된 항목 제거

[제거하고자 하는 데이터열 선택(학교) > 내 데이터에 글머리표시 > 확인]을 하면 중복된 값이 제거되고 대표값하나만 나타납니다. 만약 [내 데이터에 글머리표시]에 체크를 하지 않고 중복값제거를 할 경우 열머리글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체크를 한 상황에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 중복된 값 제거 결과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A학교의 중복된 값 2개중에 1개와 C학교의 중복된 값 3개 중에 2개가 없어지고 각 1개씩만 대표값이 나타났습니다.

엑셀 10(데이터를 행기준/가로방향으로 정렬하기)

2015최저임금이 시간당 5,580원에서 2016년(6,030원), 2017년(6,47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매월 정해진 월급을 받는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 힘들게 생활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야 할 것같습니다.

엑셀 2010, 2007의 정렬에서 일반적으로 세로방향(열 기준)으로 정렬을 합니다. 사람이 보기 편한방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 행기준(가로방향)으로도 정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단의 자료는 행머리글이 A열에 있습니다(날자, 지점, 제품명...)이렇게 되어 있는 자료를 날자기준으로 정렬을 해보겠습니다. 하단의 자료는 날자순으로 정렬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 엑셀데이터 원본(행기준으로 작성)

● 엑셀데이터 행기준(가로방향) 정렬하기

[데이터의 한 셀 범위 클릭 > 데이터 > 정렬]을 순서대로 합니다.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정렬하기

[옵션 > 왼쪽에서 오른쪽 > 행(정렬기준 / 행1> 정렬기준/값 > 정렬/오름차순 ]을 순서대로 하시면

● 정렬 결과값

하단과 같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행을 기준으로 정렬이 되었습니다. 다만 행머리표가 F열로 이동을 했습니다. 따라서 행머리글을 고정하고 다시 정렬하도록 하겠습니다.

● 행머리글 고정하고 정렬하기

위에서 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정령하기 전에 [행머리글을 제외한 데이터(빨간네모)의 범위를 지정한 후 정렬을 하면 행 머리글이 고정되고 나머지만 정렬이 됩니다. 

위와 같이 정렬기능에서 세로방향(열기준)정렬 뿐만 아니라 가로방향(행기준)으로도 정렬할 수 가 있습니다.

엑셀 9(찾기 단축키를 통해 글자 바꾸기/변환하기/삭제하기)

엑셀 2007, 2010에서 찾기 바꾸기 기능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수천페이지에 달하는 문서가 있더라도 시트(sheet)에서 해당 문자(텍스트)를 찾아갑니다. 찾기는 단축키로 간단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ctrl + f]입니다. f 는 find(찾아라)는 단어의 첫글자입니다.

찾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찾아서 글자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또한 찾을 때 띠어쓰기를 적용할 것인지, 대소문자를 적용할 것인지 조건을 주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찾는데서만 그치지 않고 해당 문자를 본인이 원하는 문자로 전체 변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찾을 때 문자만 찾는데서 그치지 않고 도형도 찾기가 가능합니다.

● 엑셀에서 도형, 기호찾기(단축키 : ctrl + f)

* 아래와 같이 하트모양의 도형(기호)도 단축키(ctrl + f)를 해서 찾을 내용(하트)를 하면 해당 셀에 들어있는 하트가 표시가 됩니다.

● pdf파일에서 찾기

* 하단에 보시는 것 처럼 pdf문서에서도 (컨트롤 + F)를 한 후 찾기(근속장려금)를 하면 원하는 문자를 찾아가며 해당 문자열에 음영표시가 됩니다. PDF파일은 가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바꾸기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한글(HWP)문서에서 찾기

* PDF와 마찬가지로 (ctrl + f)를 해서 찾기(융자제한사유)를 하면 해당 문서에서 찾아갑니다. 엔터를 누르면 계속해서 찾을 수가 있습니다.

● 파워포인트(PPT)에서 찾기

파워포인트에서도 (ctrl + f)를 통해서 찾을 내용(재창업패키지)를 하면 해당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엑셀에서 찾기, 바꾸기(변환하가, 삭제하기)단축키 작업

엑셀에서 찾기, 바꾸기를 통해서  해당 문자를 다른 단어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찾을 내용(지원) > 바꿀내용(보조) > 모두바꾸기]로 하면 지원이란 단어가 보조란 단어로 전체가 다 바뀝니다. 만약 지원이란 단어전체를 삭제할 경우, 즉, 하단의 문서에서 없앨 경우에는 [찾을 내용(지원) > 바꿀내용(공란)] > 모두바꾸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지원이란 단어가 다 삭제가 되었습니다.

엑셀 8(데이터의 전범위 또는 끝행, 끝열 선택하기, 범위 지정하기)

직장생활 중 10여년이 흘렀습니다. 진급하는 것과 월급이 오르는 것이 가장 큰 의미 중 하나일 것 입니다. 또 하나는 상사를 잘 만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일정기간 후 타지역으로 전보발령을 받기 때문에 좋은 직장상사만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구세대가 많이 퇴직을 해서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직장의 음주문화도 많이 건전해 졌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회사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기사와 기술사자격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기술사만 3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늘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야 합니다.

한글이나 엑셀,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문서작업이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연습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이 알게됩니다. 오늘은 excel에서 데이터선택, 시트(sheet)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엑셀에서 데이터범위 선택하기

[원하는 셀 클릭 > 마우스로 선택하고자 하는 범위 이동] 

● shift를 이용한 데이터(셀)범위 선택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컴퓨터 자판의 화살표를 누르면 한칸씩 이동되며 원하는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셀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서 컴퓨터 자판을 한번씩 클릭을 해야 합니다. 셀이 많은 경우는 불편합니다. 오히려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선택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데이터 행 전체, 열 전체, 데이터 전범위선택하는 단축키, 기능키

[ctrl,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 화살표를 선택하면 하단과 같이 엑셀데이터가 중간에 끊기지 않는 범위의 전체 행과 전체 열이 선택이 됩니다.

● 데이터의 행끝, 열끝 찾아기기 단축키 ctrl

현재 데이터셀에서 행의 끝과 열의 끝이 몇번째인가를 확인하는 단축키는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를 하면 행의 끝을 찾아가고,↓를 누르면 열의 끝을 찾아갑니다. 즉, 데이터양이 얼마나 많은 가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엑셀 6(복사, 붙여넣기 단축키를 이용한 다중셀선택 및 채우기)

저희 직장도 임금피크제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퇴직나이는 57세에서 60세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57세부터는 임금이 계속해서 줄어듭니다. 그 줄어든 임금으로 신규채용을 하는 것이 임금피크제의 목적입니다. 고용연장이 되면서 동시에 청년을 채용한다는 정부의 방침입니다. 직장생활 더 연장 된 만큼 더 열심히 배우고 실력을 쌓아야 하겠습니다.

● 엑셀에서 특정셀만 복사해서 붙여넣기

엑셀 2007에서 특정셀만은 선택하여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단과같이 [은행의 연체기간별 연체이자율]표가 있습니다. 이 중에 내가 복사해서 붙여놓고자 하는 셀이 [첫머리글]과 [하나은행] [전북은행]이라고 할 때 원하는 행만을 선택해서 붙여넣기 하는 방법입니다.

● ctrl키를 누른 후 다중셀 선택 > 한공간 셀 선택 > ctrl+ v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열머리글과 하나은행, 전북은행 행만 복사가 되어 붙여넣기가 되었습니다.

● 복사 붙여넣기 단축키(ctrl+ c, ctrl + v)

인터넷 및 한글이나 파워포인트, 한셀, 엑셀 등 프로그램에서 가장 편리한 기능이 복사, 붙여넣기 단축키입니다. 즉, ctrl+ c, ctrl + v입니다. 엑셀에서 하나의 셀을 선택해서 여러셀에 채우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단에서 좌측의 4개의 셀을 우측의 네모박스에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고자 할때 [ctrl + c 를 누른 상태에서 4개셀 선택 > 네모박스 선택 > ctrl + v]

엑셀 6(엑셀 기능키를 시용한 특정 행, 열의 데이터범위 선택하기)

엑셀(excel) 2007에서 하단과 같은 셀이 있습니다. 이중에 [3,5,7,9...]로 나가는 셀을 지우고자 합니다. [하나 선택해서 지우고, 하나선택해서 지우고]이렇게 하면 시간소요가 많이 될 것입니다. 엑셀에서는 단축키를 사용해서 원하는 셀이나 행만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ctrl키 또는 shift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shift를 이용한 엑셀데이터 범위 선택

하단의 엑셀2007 데이터에서 [shift선택 1행마우스로 클릭 > 5행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1행에서 5행까지 전 범위의 데이터]가 선택이 됩니다. 마우스가 처음선택한 부분에서 나중에 선택한 범위 내의 모든 행과 열의 범위가 선택이 되어집니다. 즉, 마우스로 데이터를 일정범위까지 드래그하여 선택한 것과 같은 기능입니다.

● ctrl를 이용한 엑셀데이터 범위 선택

ctrl키를 사용을 하면 특정셀만은 선택해서 복사하거나 지울수가 있습니다.[ctrl을 누른 상태에서 3행, 5행, 7행, 9....선택하기]를 하면 그 행만 음영이 약하게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삭제를 해보겠습니다.

● ctrl 단축키를 이용해서 삭제한 결과(복사하기도 동일)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3,5,7,9,열이 지워진 결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엑셀에서는 단축키를 이용해서 특정 행 또는 열만을 선택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단과 같은 엑셀 2007에서 데이터 시트(sheet)가 있습니다. 이를 M열을 기준으로 정렬을 해보겠습니다. [정렬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범위내(M열)에 마우스포인터 위치 > 텍스트 오름차순 정렬]

● M열기준 텍스트 오름차순정렬

하단과 같이 M열을 기준으로 A,B,C,D학교순으로 정렬이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면 어떻게 될까요?

● 내림차순으로 정렬

하단과 같이 내림차순으로 정렬이 되기는 했지만 열머리글도 정렬이 되어서 최고 하단으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렬할 경우에는 열머리글이나 행머리글은 변하지 최고의 첫열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열머리글이 첫열(첫행)에 올 수 있도록 어떻게 정렬을 해야 할까요?

● [홈탭 > 편집그룹 > 정렬필터] 사용하지 않기

이때는 하단과 같이 홈탭에 나와있는 정렬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그룹 > 정렬 및 필터 > 정렬]를 사용해야 합니다.

● 하단과 같이 [데이터 > 정렬 및 필터 > 정렬]사용해서 셋팅하기

● 내 데이터에 (열)머리글 표시하기

하단과 같이 [정렬]창에서 [내 데이터에 머리글표시]에 체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체크해서 선책 후에 정렬을 할 경우에는 열머리글을 표시하고 즉, 열머리글을 정렬에 포함하지 않은 절대값으로 하고 정렬을 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렬을 하면 열머리글이 최하단으로 이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 파일에서 한번 설정을 해놓으면 다른 시트(SHEET)에서 정렬을 해도 열머리글이 고정되고 그 후에 값들이 정렬이 됩니다.

엑셀 4(병합이 되어 있는 셀 정렬하기)

하단과 같이 엑셀에서 병합된 셀(은행별 연체기간별 연체이자율)이 있습니다. 엑셀에 앞서서 연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융자(대출)을 받고 연체시에 최고 이자율이 15%~18%정도입니다. 저축은행이나 대부업 연체이자의 경우 최고연체이자금리가 34.9%입니다. 둘을 단순히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입니다. 가급적 자금이 필요할 때도 은행권이용이 필요합니다.

연체기간별로 연체이자율을 따져보면 1개월이 되지 않은경우에는 대출금리+7%, 1개월~3개월(대출금리+8%), 3개월 초과(대출금리 + 9%)입니다. 따라서 연체가 어쩔 수 없이 된 경우라도 가급적 짧은 기간만 해야합니다.

● 병합되어 있는 셀을 기준으로 정렬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단을 은행순서별로 (한글)오름차순으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 병합된 셀 정렬하기

[데이터범위에 마우스포인터 위치 > 정렬 및 필터 > 텍스트오름차순 정렬]

● 병합된 셀 정렬 불가

* 하단과 같이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병합하려는 셀의 크기가 동일해야 합니다.]라는 글귀가 나타나며 정렬이 되지 않습니다. 즉, 셀들이 병합이 된 것과 병합이 되지 않는것들이 데이터안에 같이 있기 때문에 정렬이 되지 않습니다.

● 병합된 셀 정렬가능

병합된 셀을 정렬하기 위해서는 셀의 병합형식이 똑같이 맞추어야 합니다. 하단은 두개의 행들을 하나로 병합을 해소 똑같이 맞추어서 이자율 순으로 정리한 표입니다. 이렇게 셀이 똑같은 형식인 경우에는 병합된 셀도 정렬이 가능합니다.

엑셀 3(글꼴섹, 셀섹을 이용한 조건추가 사용자지정정렬)

지난번 글에서는 엑셀 2007, 2010에서 사용자지정정렬시 글자순서대로 조건을 추가하여 정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엑셀 2(사용자지정 정렬/글자순서대로 정렬하기)] 이번시간도 동일하게 사용자지정이지만 글꼴색과 셀안에 색조건을 가지고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본데이터

아래의 조건은 L열(대학)은 글꼴색이 입혀져 있고 M열은 글꼴색은 까만색이나 셀섹(셀바탕)이 입혀져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단순히 텍스트(글자)순서래도의 정렬이 아닌 글꼴색이나 셀색으로 정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글꼴색기준(L열)정렬하기

[데이터범위 선택(클릭) > 사용자지정정렬 > 정렬기준(열 L, 글꼴색, 연한청색, 위에표시)]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

● 글꼭색기준 정렬 결과

아래에 보는것 처럼 B학교(연청색)가 최고 상단에 나타난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음조건을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정렬이 됩니다

● 조건을 추가하여 셀색기준으로 정렬하기

하단에서 정렬기준은 동일하게 하나의 [열 M]으로 하고 정렬기준도 [셀섹]으로 합니다. 그리고 정렬순서는 조건을 추가해서 [노란색, 보라색, 빨간색]순서대로 하고 표시는 [위에 표시]로 정렬을 했습니다. 

● 조건추가 셀색기준 정렬 결과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M열을 기준으로 섹셀으로 순서대로 정리가 됩니다.

엑셀 2(사용자지정 정렬/글자순서대로 정렬하기)

엑셀 2007,2010(EXCEL 2007, 2010)에서 사용자지정 정렬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엑셀에서 데이터 값들을 정렬할 때 하단에서 대학별로, 학과별로, 주소별로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는 것은 참조(엑셀 1(정렬하기/오름차순, 내림차순정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렬시 단순히 한열만을 기준으로 정렬을 할 수도 있지만 열의 조건을 추가하여 정렬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단에서 대학별, 학과별, 주소별 각각 조건을 추가해서 정렬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문자(텍스트, 글)에 하단과 같이 글꼴색이 입혀져 있거나 셀에 색이 입혀져 있는 경우 단순히 오름, 내림차순의 정렬이 아닌 셀셀, 글꼴색, 셀 아이콘순으로 정렬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사용자지정정렬이라 합니다.

● 엑셀 데이터 원본

● 글자순서대로 사용자지정정렬하기

하단에서 [L열을 먼저 내림차순값으로 정렬을 하고 M열을 추가하여 오름차순정렬, N열을 추가하여 오름차순정렬]을 해보겠습니다.  [데이터가 들있는 셀 선택 > 사용자지정정렬 > 정렬기준(열 L, 값, 내림차순) > 기준추가(다음기준, 열M, 값, 오름차순) > 기준추가(다음기준, 열N, 값, 오름차순]순서대로 하시면......

위에서 해당 조건기준 순서를 상단, 하단으로 자리이동이 가능합니다(위에서 화살표 클릭) 또한 기준을 복사해서(기준복사)해당 정렬조건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사용자지정정렬(여러 열 조건을 추가하여 정렬하기)

아래에 보시는 것 처럼 학교기준(내림차순), 학과기준(오름차순), 주소기준(오름차순)으로 정렬이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사용자지정정렬시 유의사항

사용자지정 정렬시 유의사항은 L열(학교) 먼저 정렬이 되고 난 후 그 다음 조건(학과)의 경우에는 먼저 C학교내에서 학과 순서대로 정렬되고 그다음 B학과 내에서 순서대로 정렬이 됩니다.

엑셀 1(정렬하기/오름차순, 내림차순정렬)

엑셀 2007이나 엑셀 2010에서 정렬기능은 데이터를 순서별로 정리하는 기능입니다. 정리할 때 첫 단어를 기준으로 정리를 합니다. 한글이라면 ㄱ. ㄴ. ㄷ. ㄹ. ㅁ. ㅂ...순으로 영어라면 A,,B,C,D,E,F,G 단어순, 숫자라면 1,2,3,4순으로 정렬을 합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게되면 중복된 값을 찾는데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데이터 값을 찾기하는데도 편리합니다.

● 엑셀 원본 데이터

하단에서는 학교별로, 학과별, 성별, 주소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정렬을 할때 각 A,B,C,D열별로 정렬을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A열을 기준으로 오름차선정렬이란 학교별로 A,B,C,D순으로 정렬을 하는 것입니다.

● 엑셀정렬시 주의사항

 엑셀에서 정렬할 경우 정렬전에 마우스를 데이터의 범위안을 클릭해야 합니다. 하단의 경우에는 [L,M,N]열과 1~7행]까지의 범위에 마우스를 위치하고 정렬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경우 하단과 같은 경고메시지(지정한 범위를 사용하여 명령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가 뜹니다.

● 오름차순정렬하기

[홈탭 - 편집그룹 - 정렬 및 필터 - 오름차순정렬]을 순서대로 하면 열머리글(대학)을 기준으로 대학별로 영문이 빠른 순서대로 정렬이 됩니다.

● 내림차순정렬하기

이번에는 M열의 학과별 열머리글의 한글역순으로 정렬이 됩니다.

적격전환대출(대상자, 대출한도, 대상주택)을 이용해서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타기(후)

요즘 하우스푸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여러가지가 시행이 되고 있는데 그중에 적격전환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가 잘 나가던 시절 금융권에 대출을 활용하여 무리하게 주택구입을 했으나 경기하락에 따라 많은 분들이 대출금 상환압박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적격전환대출상품이 있습니다.  즉, 아프트를 담보로 하여 받은 대출금을 은행이 적격대출로 전환한 뒤에 이를 주택금융공사가 사들여서 주택저당증권(MBS)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상품입니다. 

큰 특징으로는 10~30년 까지 대출만기를 설정해 놓은대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도록 하는 대책입니다.  즉, 장기고정금리(저리)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하우스푸어족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대출입니다.

■ 적격전환대출 대상자, 대상주택, 대출한도, 금리, 거치기간, LTV, DTI, 상환조건 등

* 개인신용등급에, 기존대출금액, 대상주택에 따라 적격전환대출 대상 여부 결정

적격전환대출의 금리는 3% 이내의  금리입니다.  상당히 저금리 이기 때문에 하우스푸어의 이자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상품입니다. 특징으로는 거치기간을 두고 있는데 (*거치기간 : 원금을 납입하지 않고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최대 10년의 범위내에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소득이 50%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최대 10년간 원금을 갚지않고 이자만 갚기 때문에 그만큼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기존대출의 대출기간이 1/2를 지났거나 대출일로부터 3년이 경과가되어야 합니다. 기존 대출의 담보 평가액과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그대로 적용하기에 집값이 하락했더라도 LTV 상관없이 2억원 범위 내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적격전환대출이용방법은?

적격전환대출의 가입을 원할 경우에 기존 거래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보금자리론을 이용한 고객들은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직접신청하시면 됩니다.

직장인들의 필수 세테크를 위한 재형저축 은행별 금리비교(최저금리는?)

연말이 다가오면 연말정산으로 소득공제혜택를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이러한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세테크 상품에 재형저축이 있습니다. 각 은행,증권, 보험사별로 모두 취급을 하며 가입대상, 계약기간, 적립금액 등은 대동소이 합니다. 은행, 증권, 보험사별로 해당 은행의 기준에 맞은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약 연 0.3%P 정도입니다.

세제혜택은 만기시(연장만기 포함)에 해지할 경우에만 이자소득세 14%가 면제됩니다. 중간에 해약하는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볼수가 없는데 다만 특별한 사유(3개월 이상 입원치료 등...)에 한해서는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IBK기업은행의 재형저축의 세부내용과 25개 금융권의 재형저축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재형저축 가입대상, 가입기간, 비과세조건, 계약기간(일반형, 서민형) 

■ 적립금액 : 최소 1만원 이상(1인당 분기별 300만원)/ 전 금융기관(은행, 증권, 보험사 포함)통합한도

■ 세제혜택 : 이자소득 비과세(단, 농어촌 특별세 1.4% 부과) * 만기(연장만기포함)해지시 제공

■ 계약기간 : 7년(1회에 한해 최대 3년 연장 가능)

■ 제출서류 : 소득확인증명서(재형저축 가입용)

■ 기본금리  

■ 우대금리 : 가입일로부터 3년 이내 아래조건을 충족하고, 7년 경과 후 해지하는 경우에 제공함 

■ 특별중도해지 

■ 은행별 재형저축 금리비교  

*  3%대의 금리 : 한국SC, 한국시티,대구,기업,신한,우리,국민,하나, 부산, 농협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등 통학교통비, 수학여행비, 교복구입지 지원

저소득층의 자녀에게 통학교통비, 수학여행비,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으로는 기초수급차(생계, 주거, 교육, 의료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대상자 등을 포함하는 차상위계층입니다.

◆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담대상자, 차상위장애인, 우선돌봄차상위/차상위확인서발급대상자 등)하는 가구는 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보장을 받고 있으면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학생에 대한 변동(학적변동, 전출, 자격변동 등)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주민생활지원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 저소득층의 자녀통학교통비, 수학여행비, 교복구입비는 얼마나 되나요?

희망지기 사회복지서비스

자치단체별로 희망지기라는 이름으로 사업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희망지기라는 말은 사람을 의미하는데 '사회복지사업법상으로는 복지위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해당 읍,면,동자치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데 사회복지대상자를 발굴해서 그분들의 어려운 점 등을 상담하고 사후관리 해주게 됩니다. 지자체별로 이분들에 대해서 희망지기수당 월 20만원정도 지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 희망지기란?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수급비용(기초수급자)으로 생활이 해결이 되지 않는 최 극빈층을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단에 연계해 주는 복지 이장입니다.

◆ 희망지기는 어떠한 일을 하나요

1. 매일 3가구 이상 담당지역을 방문해서 최극빈층을 상담하고 일지를 기록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제출

2.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종료시에 사후관리 실시

3. 마을 복지분야의 봉사활동 담당

하나, 희망지기 매일 3가구 이상 방문 일지작성 및 제출(읍면동사무소)

둘. 읍면사무소에서 희망지기 일지를 토대로 기초수급자 등 초기 상담 및 연계

셋. 희망복지지원단 도움이 필요한 가구 사례관리

신용회복위원회의 은행의 기부금통한 청년,대학(원)생, 직장인 고(저)금리햇살론전환대출

같이 근무하는 신입사원의 경우도 집이 넉넉치 못해서 대학시절에 학자금대출을 받았고 지금 돈을 벌면서 저금리에 상환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대학시절에 연체등이 발생하여 신용불량(은행연합회에 연체 등의 정보등록)에 처하게 된다면, 경제적어려움을 불을 보듯 뻔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고금리대출이용하고 있는 청년, 대학(원),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생계자금 등 햇살론 고금리(15%이상인 경우 대상)전환대출을 최대 1천만원한도 금리 연 0.5% 저금리에 해드리고 있습니다. 상환기간은 최대 5년(생환자금)~7년(고금리전환)이기 때문에 돈을 벌면서 갚아나갈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보증료율 0.1%)받기 때문에 담보가 필요없습니다.  청년층 직장인의 경우에는 연소득 3천만원이하(전 신용등급), 4천만원이하(6등급,7등급,8등급,9등급,10등급)여야 하며, 6개월간 90일이상 연체미발생, 신용불량정보 미등록자입니다.

♥♥ 고마운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불량자나 신용에 문제가 있어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을 도우는 은행연합회에서 만든 기관입니다. 은행에서 융자 등을 통해서 자금을 빌려주었는데 회수하지 못하게 되면 은행도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대출자는 신용불량등급에 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은행이 일정부분 저금리융자로 도움을 주면서 갚아나갈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신청하는 곳은 햇살론취급은행인 저축은행을 통해서 가능하며, 신용회복상담센터나(☎ 1600-5500), 전국의 신용회복위원회 지부를 통해서도 신청가능합니다.

◆ 신용회복위원회의 은행의 기부금통한 청년,대학(원)생, 직장인 고(저)금리햇살론전환대출

◆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지부 상담지역 주소

* 각 시도별 지부위치는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함

기초연금액, 기초연금수급대상(재산,소득)선정기준, 기본재산공제한도 

기초연금을 수급하기 위해서 소득인정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정하고 있는 선정기준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16년도에는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초연금액(지급액)이 (14년/20만원, 15년/202,600원, 16년/204,01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즉, 물가상승율에 연동하여 인상이 되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상승할 것입니다.

기초연금대상자 선정방법은 소득인정액([소득환산액/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 +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에 대상이 되며, 만약 소득이 전혀없고, 재산이 없다면 무조건 선정이 됩니다. 만약, 소득이 전혀 없고 재산만 있다면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을 해야 합니다. 기초연금은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별정우체국연금 수급권자나 그 배우자는 수급을 할 수가 없습니다.

● 기초연금 수급을 위해 소득으로 환산하는 방법

하나, 재산만 있는 경우 

재산의 월소득환산액 = (재산 - 재산에 대한 기본공제) × 소득환산율[0.05(5%)] ÷ 12개월

▷ 재산에 대한 기본공제 기준 : 대도시 135백만원, 중소도시 85백만원, 농어촌 72.5백만원

▷ 소득환산율 100%적용 : 차량 3천cc 이상이거나 차량가격 4,000만원 이상시, 콘도,골프, 요트등 고가회원권보유시

☞ 재산이 3억 5,000만원일 경우(재산만 보유) 기초연금 수급여부

재산의 월소득환산액 = (3억5,000만원 - 1억3,500만원) × 0.05 ÷ 12개월 = 895,833원

※ (선정기준액[93만원] > 재산의 월소득환산액) 으로 기초연금수급대상임

둘, 재산에 골프회원권 또는 차량이 있는 경우

☞ 재산이 3억 5,000만원일 경우(재산만 보유)이며 차량가격이 4500만원인 경우

재산의 월소득환산액 = [(3억5,000만원 - 1억3,500만원) × 0.05 ÷ 12개월] + 차량가액(4,000만원)÷ 12개월

※ 즉, 4,229,167원으로 선정기준액 93만원을 초과하므로 기초연금수급비대상임

위의 경우를 표로 정리를 하면

셋, 근로소득과 국민연금소득이 있는경우

☞ 근로소득 월 170만원, 국민연금소득 월 35만원인 경우

소득평가액 = (근로소득 - 52만원) × 0.7 + 기타소득 = (170만원-52만원)× 0.7 + 35만원 = 1,176,000원

※ 즉 1,176,000원으로 930,000원을 초과하므로 기초연금수급 비대상임

● 2016년 기초연금 204,010원을 전부 수급하는 경우

1. 국민연금 월 급여액이 30만원 이하인 경우

2.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고 있지 않는 경우

3. 국민연금의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4. 장애인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 기초연금 감액이 되는 경우 : 소득이 높은경우, 국민연금 수급액이 많은경우, 부부모두 기초연금을 수급할 경우

저축은행 아파트담보대출과 신용대출금리 차이는? (최고,최저금리비교표)

● 저축은행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최고, 최저금리 비교표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한눈에를 통해서 비교한 저축은행이 아파트 담보대출금리입니다.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과 일반은행권의 담보대출금리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대출 미상환시에도 담보물건이 있기 때문에 금리를 신용대출처럼 높게 설정하지는 않습니다. 

저축은행의  아파트 담보 대출 최저금리는 페퍼저축은행으로 3.9%대 금리이며 최고금리는 6.91%입니다. 가장 높은 금리는 아주저축은행으로 최고금리 12.55%입니다. OSB, HK, OK, SBI저축은행, 현대, 아주, 대신, 하나저축은행의 아파트 담보 평균대출금리는 약 5~6%정도 입니다. 

정부기관에서 대출시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등을 통해서 대출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신용보증서 대출로 대출금리가 낮습니다. 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받지만 공공기관에서 보험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일종의 공공기관에서 책임을 져 줍니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경우 공공기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대출기관으로 약정이 체결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공공기관 신용보증서 대출이 어렵습니다. 

● 저축은행 신용등급별 신용대출금리 비교 표

따라서 개인들이 은행, 저축은행의 담보대출이 어려운 경우 특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세상인, 자영업자 분들이 사업자금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사업이 잘 안될 경우에는 이자 상환을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급격하게 원리금이 불어나 연체정보가 등록되고, 채권자들로 부터 극심한 추심을 받게됩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저축은행의 경우 신용등급별로도 차이가 크게 없이 전반적으로 신용대출금리가 높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축은행의 담보대출과 신용대출금리차이는 엄청납니다. 어쩔 수 없이 저축은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담보대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차 접대

요즘은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직장에서 여성이 차를 대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서로 채용이 되어 일을 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경리로서 적정한 업무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성들의 차를 접대를 해야 한다. 특히, 나이 드신  상사 에 여성이 차 접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여성의 입장에서 차를 타면서 "내가 마실 것도 아닌데 늘 이렇게 차를 타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또한 업무때문에 바쁠때, 누가 대신해주는 것도 아닌데 수시로 다른 사람이 차를 마시는 싸이클에 따라 차를 내 와야 하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요인이다

회식문화

여성에게 회식은 즐거움일 수도 있고 큰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 즐거운 분위기와 여성을 배려하는 문화가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커다란 스트레스요인이 된다. 성폭력이나 성추행, 성희롱이러한 회식을 통해서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억지로 끌려 부르스를 치는 경우도 있고 못마시는 술도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회식자리에서 옆에 앉아 있는 경우 은근슬쩍 여직원의 다리를 만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같이 근무한 상사의 주특기였다. 지금은 퇴직을 했지만...상사로서의 자질이 무척 부족한 인간이었다.

또한 술 자석에서 중간에 몰래 빠져 나올 경우, 그 다음날 이를 두고 "회식도 근무의 연장인데 그렇게 몰래 빠져나가면 되나?"라고 핀잔을 주는 그렇게 못되먹고 완전 꼴통인 상사가 존재한다. 특히, 자녀들이 있는 여성의 경우는 회식 후에도 집에가서 할 일도 많기 때문에 늦은 밤까지의 회식은 집안일까지 스트레스로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임신

"둘째늘 낳아야 하는데...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면서(출산 휴가 3개월)...상사나 관리자들은 여직원이 임신하는 걸 더욱 싫어한다. 그래서 임신하는 것이 너무나 눈치가 보인다. 옆에 있는 다른 직원이 내 일을 대신해야 하는 것, 상사나 관리자들이 월급은 나가는데 직원은 없게 되는 것(출산휴가시), 이런 것들이 너무나 신경이 쓰인다.

육아와 가정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다보니, 출근이 늦어지는 수가 있다. 이럴 때 남자상사가 "가정이 중요하면 집에 있지, 왜 나오냐"라는 하는 정신나간 상사가 있다. 또 회사에서 바쁜데 학원에서나 유치원에서 아이가 아프다거나 누구와 싸웠다고 하는 경우 여성의 입장에서 커다란 스트레스이다.

성적 문제

남직원들은 여직원의 옷차람에 매우 민감하다.  조금만 목이 패인 옷을 입고 오면 남직원의 시선은 계속해서 내 가슴쪽에만 머물러 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오면 " 오늘은 몸매가 훨 드러나는데요, 요즘 다이어트 하세요" 하면서 기분좋게 들리는 말 같지만 내 몸에 시선을 계속해서 두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한, 일을 하고 있으면 뒤에서 은근슬쩍 다가와 어깨를 주무른다. "고생이 많아서 어깨가 뭉쳤네.." 말은 내 생각을 해주는 것 같지만  손길과 눈은 음흉하다.

성적차별

자기주장이 뚜렷한 여직원을 남자상사들은 싫어 한다. 다소곳하고 고분고분한 여직원을 좋아한다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여자가 자기주장을 내세우면 "무슨 여자가,..시집도 못갈려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여성이 회사에서 하루하루 생활해 나가 때 커다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의 기법은?

비약물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법은 주로 불안과 정신신체장애 등 스트레스성 질환의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중 상당수의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은 인지행동치료의 원리에 기반하고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인자에 대한 인지적인 평가및 이와 관련된 대처노력이 스트레스반응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관리에서 인지행동치료적 접근은 세가지가 목적이 있다.

하나, 자기관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인이 된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습관화된 행동양식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문제 상황에 대한 자신의 반응양상을 가장 잘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은 일일행동 기록지를 적는 것이다.  자기관찰은 여러 측면에서 효과가 있다.

 둘,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 스트레스 상황의 평가과정을 수정하고 스트레스 인자를 처리할 수 있는 행동기술을 개발해 내는 것을 말한다. 인지 재구성 또는 인지수정기법은 환자에게 특정사고의 불합리성을 인식하게 하여 그 과정을 변화시켜 합리적인 사고로 이끄는 방법이다.  스트레스 예방접종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셋, 이완훈련, 점진적 근육이완법 

점진적 근육이완법은 근육에 주의를 집중시켜 불필요한 긴장을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게 하는 단계적인  훈련을 말한다. 이 방법을 통하여 근육의 이완이 이루어지면 자율신경 활성도가 낮아지게 되며, 불안이나 스트레스 주순이 감소하게 된다

한편 근육이 완전히 이완되면 손끝에 저린 감각이나 팔에 무거운 느낌을 지니게 된다. 사람들은 깊은 이완에 따른 저린 감각이나 무거운 느낌을 상당히 낮설게 느끼는 반면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의 결과로 느끼게 되는 긴장감에 보다 익숙하다. 

넷, 바이오 피드백

바이오피드백(생체 자기제어)는 특정한 생리적 현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그 생리적 활성도를 스스로  조절하게 하는방법으로 학습이론에 기초한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따른 근전도 수치가 시각 혹은 청각적인 감각으로 제공되며 이에 따라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바이오피드백을 통하여 맥박, 혈압, 혈류, 위 수축, 근 긴장 등의 생물학적 기능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긴장성 두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각성상태를 줄이고 이완을 유고하기 위해 마음속으로 이완을 도울 수 있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다섯, 명상

명상은 이완 반응을 유도해 내며 이를 통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혹은 생리적 반응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다.  명상을 하는 방법 중 가장 널리 알려저 있는 것이 직관적 명상이다. 명상은 요가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상태로 눈을 감고 똑바로 앉아서 주문을 외우면서 진행된다.

여섯, 자기주장 훈련

주장행동이란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지시하여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동시에 분명하고 직접적인  표현으로 자신의 욕구나 생각, 감정 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를 훈련하면, 정서적 문제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감정의 억제를 예방하고 억제된 감정을 해소하여 부정적 사고와 자기비하적 사고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결국 갈등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자기 훈련을 통해 주장 행동과 비주장 행동을 구분하여 인식하고, 주장행동의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직장에서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공황장애, 정신분열증, 우울장애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요인은 다양하다. 그 중에 가장 많은 형태의 유형은 관계에 기인한 스트레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상사와의 관계형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다. 특히, 상사가 권위적이거나 포용성이 없고 독단적일 경우(상사의 자질이 부족한 경우)에는 특히 심하게 스트레스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외부적인 요인외에 내부적으로 자신이 능력부족에 의해서도 스트레스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공황발작은 예기치 못한 비정기적인 극심한 두려움이나 불편감으로서, 다음의 13개의 신체적 또는 인지적 증상 중에서 최소 4개 이상이 증상을 동반한다.

발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불안이 급속도로(대개 10초 이내) 최고조에 도달하고, 곧 죽을 것 같은 위기감과 그러한 상황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치료되지 않은 공황발작은 흔히 광장공포증을 동반하게 된다. 공황장애는 특정 약물요법에 잘 반응한다. 

지속되는 정신병적 망산, 환각, 연상의 이완, 정서불안, 사회적 기능의 손상 등의 특성을 보이는 사고장애이다. 흔히 다양하고 기괴한 신체적증상들을 호소한다. 예를 들어 환자들은 자신이 특정 독에 중독되어 있다거나, 가족, 고용자, 또는 직장 동료 등에 의해 악의적인 폭력의 희생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는 그러한 호소들에 대해 무조건 망상적 사고로 치부하기 보다는 보다 객관적으로 사실 여부를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무력감, 식욕저하, 불면증, 몽롱함 등의 신체적 증상들을 호소한다. 이는 특히 동양계와 낮은 사회경제적 집단에서 보다 흔히 볼 수 있다. 두통, 근골격계이상, 위장 장애 증상 등의 만성 동통증후군의 경우에는 우울증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필용하다.

직장에서 한국특유의 스트레스 요인

결제시스템

문득 달력을 보거나 업무내용을 보다가, 엇, 이번 주까지는 끝내야 한다. 그런데 오늘은 목요일이다. 결제 받아야 한는데 사장이나 이사는 토요일에 회사에 안 나온다. 그런 상황이면 금요일까지 결제를 다 받아야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목요일에는 반드시 오늘 완성해햐 한다는 중압감이 있다

인사고과의 불합리성, 전 근대성

한 팀이나 한 부서를 보면 모두 개인별로 근무평정, 평가를 한다. 상사들 중 앞뒤가 꽉 믹히신 분들 중에는 가끔 보면 딱 찍어놓고 잘해도 잘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못하면 원래 그런 놈이고, 그런 식으로 한 번 찍으면 그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한 번 잘못 걸리면 일 하면서도 힘들고 노력해도 성취도 없고 근무평정도 나쁘다. 저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에게 걸리면 승진 못하고 몇년씩 고생을 한다 이러한 인사고과의 불합리성과 전 근대성은(자질없는 상사와 시스템) 커다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학연, 지연

학연 지연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승진할 때인데 일명 회사에서 줄서기라는 용어가 있다. 어느 줄로 서느냐에 따라 회사에서 승진의 기회가 많아지거나 줄어 든다. 학연일 수도 있고 지연일 수도 있다. 이러한 조직일 수록 변화가 쉽지 않으며 경직되어 있고 상사 일방통행의 기업문화가 강하다.

술자리, 회식문화

술을 못마시는 사람에게 술자리는 커다란 스트레스 요인중의 하나이다. 예전에 비해 지금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한국사회의 술문화는 반드시 변화되어야 한다. 직장에서는 직급에 따라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술을 따를 때 거절하기가 힘이 든다. 특히 신앙인이거나, 건강이 나쁜 경우를 제외하고 술을 거절할 경우 상사는 싫어한다.

그리고 어떤 상사는 회식자리에서 온통 회사일로 부하직원을 질책하는 경우가 있다. 그 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직장스트레스 관리방법 및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예방수칙

요즘 대기업을 중심으로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도입해서 시행을 했는데,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성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환경에 가장 많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집단이 직장입니다. 특히,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회사는 개개인에게 있어서 가장큰 스트레스의 원산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도 건강을 위하는 핵심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 1단계, 직무스트레스의 증상과 요인을 파악하기
• 2단계, 스트레스란 무엇인지 이해하기
• 3단계,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자신의 대처방법 파악하기
• (스트레스의 요인, 이요인에 대해서 그것이 발생한 당시 자신의 감정과 생각, 반응 파악
• 4단계, 목표설정(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표를 정하기)
• 5단계, 동기부여
• 6단계, 인지수정기법(생각바꾸기 훈련)
• 7단계, 신체조절법
• 8단계,생활습관 개선 

1. 규칙적인 생활과 건전한 생활리듬을 유지한다
2. 자기 분수에 맞는 취미생활, 오락, 스포츠 등으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3.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4. 과다한 음주와 흡연은 피한다
5. 원만한 인격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인관계를 갖는다
6. 주체성을 갖고 즐겁게 충실하려는 노력과 습관을 갖는다
7.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 상담을 하고 지도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8.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핟
9. 여유있게 스케줄을 짜자
10. 거절할 줄 도 알아야 한다
11. 체념할 줄도 알아야 한다
12. 유머감각으로 긴장을 해소하자

직무스트레스의 초기경고 증상

직무스트레스의 초기 경고증상은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조직적 수준으로 조직가운에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고 두번째는 개인적 수준으로 개인가운데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떤 형태의 직무스트레스이건 간에 초기경고수준을 간과하게 된다면 스트레스는 더더욱 심화될 것이며 개인에게는 건강의 이상이 심화되고 조직에게는 불건전한 조직관계와 문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스트레스이건 조직이나 개인을 위해 유익한 부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조직적 수준

• 높은 결근율
• 높은 이직율
• 낮은 수행성과 생산성
• 비화과적이거나 모순적인 경영방식
• 불만족스러운 노사관계
• 불량한 안전기록
• 보험청구와 책임요율의 증가
• 소비자 불만족 증가
• 조기퇴직과 질병퇴직 증가

• 일련의 비특이적인 신체증상들이 나타남(두통, 위장장애, 피로감, 어지럼증, 어깨결림)
• 일련의 정신적인 증상들(압박감, 불안, 우울, 집중력 장애, 화를 잘 냄, 수면장애, 불면 등
• 동기화 및 직무 만족 주신이 낮음
• 사기저하
• 현신감이나 충성심을 느끼지 못함
• 시간지킴의 불량
• 질병이나 사고에의 회복 및 작업복귀 지연
• 시간 때우기
• 알콜/약물남용 문제
• 부부관계의 어려움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의 종류(불안장애, 우울증, 수면, 공항장애 등)

암의 경우도 스트레스로 인해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지속된 스트레스는 각종 정신질환을 야기합니다. 일반인들이 흔히 겪는 정신질환으로는 수면장애증상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약 2년정도 스트레스에 처해있었는데 불면증으로 심한 고생을 했습니다. 저녁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아침에 일어나서 신체적으로 너무나 피곤한데 회사에 출근하면 상사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이 되어서 결국 심한 위장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1. 불안장애

누구나 학창시절에 시험으로 인한 불안에 시달려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교감신경계에서 분비하는 노르아드레날린으로 인한 것입니다. 고조된 심장박동과 근육긴장으로 인한 불편감이 느껴져 오히려 시험에 방해가 됩니다. 이런 상태가 반복적 또는 지속적일 경우 불안장애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2. 우울증

스트레스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대뇌가 자극되어 각성상태가 되고, 소화기능과 생식기능이 일시 저하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금방 끝나게 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런 상태가 지속되고 그 정도가 지나치게 되어서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수면장애

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과도한 긴장을 하게 되어 불면증이 생기고, 며칠 밤잠을 못 자게 되면,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시작되어 어떻게든 잠을 자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노력이 오히려 긴장을 유발함으로써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하여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공항장애

사회적지지의 급격한 상실이나 중요한 대인관계의 문제가 있은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 신체적 장애 및 질환 

같은 스트레스인데도 정신신체적 질병이 개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주로 자율신경계의 반응과 취약한 신체기관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장기간 스트레스상황에 처하더라도 신체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조금만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되면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해소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되고 심신은 더 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심혈관계 : 빈맥, 부정맥, 고혈압, 협심증
• 위장관계 : 신경성 구토, 위경련, 가슴앓이, 딸꾹질, 설사,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변비
• 호흡기계 : 신경성 기침, 기관지 천식, 과호흡 증후군
• 생식기계 : 빈뇨, 발기부전, 불감증, 조루증, 월경불순, 불임증
• 내분비계 : 당뇨병, 비만증 갑상선질환
• 신경계 : 편두통, 수전증, 서경증,
• 근육계 : 근육통, 요텅, 류마티스관절염
• 피부계 : 두드러기, 원형탈모증, 가려움증, 신경성 피부염, 다한증

1. 관상동맥질환

심장전문의인 프리드먼은 이른바 'A형 성격이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위험인자의 하나'라고 주장하였습니다. A형 성격의 사람들은 반대 유형인 B형 성격의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이 초래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A형의 경우 스트레스에 처하게 되면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타 형에 비해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이 막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은 혈관을 폐쇄함으로써 주요 사망원인 중의 하나인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초래합니다. 스트레스성 고혈압은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위, 십이지장궤양

우리나라에서특히, 장기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이를 잘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위, 십이지장궤양이 많습니다. 정신분석학적으로는 무의식적인 의존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경우 이러한 의존욕구가 무의식화되면서 더욱 강해짐으로써 미주신경이 활성화 되어 '위산과다 상태'가 됩니다. 

이로인해 위궤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각종 갈등으로 야기되는 불안, 스트레스가 위산 및 펩신분비를 높여서 궤양을 일으킵니다. 

4. 부인과 질환

스트레스가 부인과 질환의 하나인 불임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이 황체화 호르몬 유리인자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인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반응은?

스트레스가 오게되면 인체는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단계는 경고반응, 저항단계, 소진단계로 나타납니다. 어떤 형태의 스트레스가 오던간에 단계에 따른 적적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소진단계까지 이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신체는 병들고 아프게 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정확히 잡아내서 없애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요인은?

1. 상사로 기인한 스트레스 

직장에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인간관계입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상사란 일방통행적 요건과 지시적인 상황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에 쌓이게 되면 해소할 방법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길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로 인해 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동료나 부하직원으로부터도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기는 하지만 이는 동료 또는 상사인 입장에서 해소할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기간도 짧습니다. 

2. 업무로 기인한 스트레스

업무로 기인한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제한적입니다.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크게 작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회사생활 중에 해당 업무는 본인의 전공 또는 주요 업무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입니다. 이로인해 심신이 피로하게 되고 본인의 의사와는 관련없이 일 중독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3단계 반응은?

1. 경고반응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놀라게 되고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관장하는  교감신경계가 흥분합니다. 즉,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생리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신체에 주는 경고입니다. 

2. 저항단계

시간이 지나면 자극에 대해 여유를 갖고 바라보게 되고 적응을 하려하거나 저항을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부신피질 호르몬 등의 스트레스호르몬이 분비되어 우리 신체가 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그럼으로로써 향상성을 유지합니다. 

3. 소진단계

스트레스가 계속 지속되면 결국 신체적 방어도 붕괴되고, 적응 에너지도 고갈되며, 이때 경고반응의 신체적 증후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소진까지 오면  신체의 어느 기관이 고장나서 병이 되어 있거나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그 다음날 계속해서 지속이 되는 상황이라면 상당히 해소하기 힘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을 결코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  즉, 내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1. 땀흘리는 운동을 하기

2. 취미생활하기

3. 가족과 여행하기

4. 독서하기

5. 마인트콘크롤 등

말이 쉽지만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직장 최고 상사로부터 2년 정도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분은 퇴직을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지 못해 위장병을 얻었습니다. 

지금 스트레스에 샇여 있다면 결코 오래지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으로 심각하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직무스트레스의 본질과 핵심요인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스트레스에 대처해서 자신을 지켜낼 수 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관련 글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직장, 회사, 사회, 인관관계, 직무와 관련하여 스트레스를 극복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직무스트레스란 직무가 요구하는 것이 근로자의 능력이나 자원, 요구와 맞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유해한 신체적, 정신적 반응으로 정의된다. 스트레스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구별이 되는데 하나는 "긍정적인 스트레스(eustress)" 이고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스트레스(distress)" 이다. 최근의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의미의 스트레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통용된다.

또한 스트레스는 측정하기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어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의 원인이나 결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측정은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원인과 스트레스로 인한 결과간의 정확한 인과관계에 대한 전제를 필요로 하며,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이러한 관계 속에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적 특성과 근무조건에 따른 스트레스는?

직업성 스트레스는 근로자와 직무조건과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직무조건 중 어느것이 직업성 스트레스의 일차적인 원인으로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성격(personnality)이나 대응(coping)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의 발생에 가장 요한 영향을 주는 예측인자로 간주한다. 동일한 스트레스의 상황 에서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로 인한 심각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어떤 사람을 그렇지 않은 경우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개인적 특성의 중요성을 잘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정의 직무환경(조건)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는 직업성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서 '과도한 업무량의 요구와 기대의 상충'이 주 스트레스원(stressor)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